지난 2주전에 아산농아교회 농아인 26명이 안전체험관에 방문했습니다.

본 체험관 직원들은 일반시민 상대 아닌 수어 아니면 소통이 안되는 청각장애인들에게 교육을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모두 협력하여 안전체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통 안전 상식과 주택 화재 , 지진 발생시에 피난 방법을 제대로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런 상황이 왔을때, 듣지 못하는 우리가 안전체험 교육했던 것을 기억하여 살아나가야 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안전되길 노력해보겠습니다. 

체험관 농아인 직원이 한분 계셔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모두 직원들이 나서서 우리들의 체험을 모두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