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 6 학년 자녀와 함께 다녀온 안전체험관

화재.지진 2가지 체험을 했어요. 혹시나 겁먹고 울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친절하게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고 한명씩 차례로 하는 체험이라서 무섭지않고 재미있었다고 

아이가 신나서 이야기해주네요. 지진체험은 얼마전 괴산에서 있었던 지진을  집에서 누워있을때 느껴봤기에 아이들이 더  이해하고 혹시모를 상황을 어떻게 대피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고 체험하는 알찬시간이었어요.

  언제어디서 어떤 재난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오늘의 체험이 큰 영향과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