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주말을 이용하여 평소 출근 하던 길에 봐둔 충북안전체험관을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엄마없이 아빠와 딸,아들만 ㅋ 우선 안심콜 및 손소독 그리고 소방관 아저씨와 인사 어린이 체험장을 예약하고 대기시간동안 이곳저곳 탐색 시작.아이들에게 끌려서….2층뷰입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만이들 오셨어요. 위층에는 테라스도 작은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어린이 안전체험장앞을 둘쨰가 서성거려요,넌 나이가 어려서 탈락.ㅋㅋ 밖에 소방차그림있는곳에서 놀자꾸나첫쨰는 어린이 안전체험 전간단히 10분 정도 할줄알았는데 40분정도 꼼꼼히 오래 하더라고요.잠시 교육중엔 또다시 둘째 보디가드로 나중에 딸아이에게 물어보니 버스안에서 지킬것 내려서 지켜야할 행동들에 대해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이야기 하는데 배우고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감사합니다.그리고 제일 감사했던 안전 어린이 스티커 북 천방지축 휘젓고 다니는 우리 둘째놈을 땀 흘리며 잡으러 다니는 데 귀엽다고 하시며 여소방관님께서 하사하신 스티커 북 하나로
누나 체험끝날까지 스티커 붙이며 잘놀았다는 체험후기입니다. 안내도 잘해주시고 코로나 시국에 갈 곳도 없는 아이들을 위한 충북 안전 체험관입니다.
제 점수는요……………………………………………………… 10000점입니다. 7세,8세 아이들이 기초안전을 배우기 위한 배움터라 생각듭니다.
